[영등포투데이] 영등포구서핑연맹(회장: 윤경동)이 주관하는 서핑 동호인들의 축제 ″제5회 영등포구연맹회장배 서핑대회″가 8월 17일(토) 강원도 양양 기사문 해변에서 개최되었다.
이날 대회에는 개인전으로 100여명이 참석하였고, 남자부, 여자부로 나뉘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서핑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대회였으며, 그들의 열정과 스포츠맨십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.
영등포구서핑연맹 윤경동회장은 “이번 대회를 통해서 서핑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, 갈고닦은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며 서핑대회를 성료하게 되어서 기쁘다”고 전했다.
치열한 접전 끝에 남자부 1위 강수형(IAM서핑), 여자부 1위 김세아(호크서핑), MVP 김희진(제우스서핑), 노력상 윤지애(호크서핑)가 차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