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영등포투데이] 영등포구체육회(회장:오성식)는 9월 6일(금)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고가 많은 영등포구, 마포구, 서대문구체육회간 스포츠 교류전 행사를 실시하여, 구체육회 상호 유대와 임직원의 단합을 위한 교류전 행사를 개최했다.

영등포구체육회 70명, 마포구체육회 40명, 서대문구체육회 30명 총 3개구 임직원 140명이 참여 족구, 축구, 명량운동회(릴레이, 제기차기, 신발던지기등)을 진행했다.

영등포구체육회 오성식 회장은 “이번 교류전 개최로 임직원들이 서로 교류하며 화합의 장을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.”고 말했고 마포구체유회 이원범회장은 “ 작년에 이어 올해도 함께 참여하여 체육인들의 친목행사를 할 수 있어 좋았다.”고 했으며 서대문구체육회 최진교회장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날이 되었다고 말했다. 

체육인들이 모인 자리여서 열정이 가득한 현장 이였으며, 1위는 총점 140점 마포구체육회, 2위는 총점 120점 영등포구체육회, 3위는 총점 100점 서대문구체육회가 차지하였다. 영등포구체육회 오성식 회장은 순위를 떠나 단합할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였다고 말했으며, 앞으로 체육으로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을 더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행사를 마무리했다.